2014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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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한국 프로 야구는 팀당 128경기로 시즌 총 576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외국인 선수 보유 규정 변경, 신규 구장 개장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정규 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1위를 차지했고,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타자 부문에서는 서건창이 타율, 안타, 득점에서 1위를, 투수 부문에서는 앤디 밴 헤켄이 승리, 릭 밴덴헐크가 평균자책점, 탈삼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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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라지는 점
- 팀당 경기 수는 128경기(시즌 총 576경기)로 진행되며, 각 구단은 다른 구단과 16경기씩 치른다.
- 시즌 중 2014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
- KIA 타이거즈는 새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인 울산문수야구장이 개장한다.
- 외국인 선수 보유 규정이 변경되었다. 8개 구단(삼성, LG, 두산, KIA, 롯데, 한화, SK, 넥센)은 3명 보유 2명 출전, NC는 4명 보유 3명 출전, kt는 2년간(2015, 2016시즌) 4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외국인 선수는 모두 투수나 타자로만 뽑을 수 없다.
- 주말 3연전 우천 취소 시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에 편성된다.
- 개막 2연전과 4~5월, 9~10월에 열리는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 포스트시즌 평일 경기 개시 시간은 팬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6시 30분으로 조정된다.
- 각 팀은 외국인 선수 중 최소 한 명은 야수로 영입해야 한다.
2014년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3. 새롭게 개정되는 룰
3. 1. 비디오 판독
8월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문제 해결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최고 야구 리그 팀 대표들이 시즌 후반기부터 비디오 판독 확대를 결정했다. 현재 KBO 심판진은 홈런 판정에 대해서만 비디오 판독을 활용하고 있으며, 홈런에 대한 비디오 판독은 2009년에 도입되었다. 현행 KBO 규정에는 세이프/아웃 및 페어/파울 판정에 대한 심판의 결정은 최종적이며, 감독이나 코치는 해당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리그 심판진은 올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몇몇 중요한 오심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KBO 경기가 케이블 TV로 생중계되고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무료로 스트리밍되며, 향상된 기술로 논란이 되는 플레이를 여러 각도에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심판들은 과거보다 더 강한 감시를 받고 있다.[3]
KBO 수뇌부는 올 시즌 전, 비디오 판독 확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2015년 초부터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5월 회의에서 리그 단장들은 비디오 판독 확대를 논의했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이번 시즌 말까지 이 문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3]
하지만 변화에 대한 압력이 커지면서, KBO 팀 대표들은 결국 시즌 후반기(올스타 휴식기 이후인 7월 22일)부터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KBO는 규칙위원회를 소집하여 규칙서를 개정하고, 7월 18일 올스타 게임 전에 현장 감독 회의를 통해 확대 범위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은 올 시즌 전, 페어/파울 판정 및 베이스에서의 포스 아웃 등 여러 범주에 대한 판독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3]
4. 팀별 캐치프레이즈
5. 선수 이동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시즌 중 선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트레이드
- 외국인 선수 방출 및 신규 영입
- 코칭스태프 사임 및 선임
- 은퇴 선수
- 시즌 후 선수 이동
시즌 후에는 FA, 보상선수, 방출 후 이적 등 다양한 선수 이동이 있었다.
kt 특별지명삼성 라이온즈의 정현[15], 넥센 히어로즈의 장시환, NC 다이노스의 이성민, LG 트윈스의 배병옥, SK 와이번스의 김상현, 두산 베어스의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의 용덕한, KIA 타이거즈의 이대형, 한화 이글스의 윤근영이 kt 위즈로 이동했다.
FA 이적 선수LG 트윈스의 박경수,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혁, 김사율이 kt 위즈로, 롯데 자이언츠의 장원준이 두산 베어스로, 삼성 라이온즈의 권혁, 배영수[16], KIA 타이거즈의 송은범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 이적한화 이글스의 김민수가 삼성 라이온즈로(권혁의 보상선수)[17], 임기영이 KIA 타이거즈로(송은범의 보상선수)[18], 두산 베어스의 정재훈이 롯데 자이언츠로(장원준의 보상선수) 이적했다.
은퇴NC 다이노스의 허준(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정진(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LG 트윈스의 양영동(LG 트윈스 2군 작전 및 3루 코치), 류택현(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삼성 라이온즈의 강명구(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채상병(삼성 라이온즈 배터리코치), SK 와이번스의 제춘모(SK 와이번스 2군 투수코치), NC 다이노스의 이명환이 은퇴했다.
방출 선수삼성 라이온즈의 강명구, 채상병,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태, NC 다이노스의 김건효, 김병승, 허준, 정진, 김종찬, 박기민, LG 트윈스의 양영동, 임재철, SK 와이번스의 제춘모, 신윤호, 두산 베어스의 김동주, 여정호, 롯데 자이언츠의 장성호, KIA 타이거즈의 이대환, 유재혁, kt 위즈의 한윤기가 방출되었다.
방출 후 이적 선수롯데 자이언츠의 장성호가 kt 위즈로, LG 트윈스의 임재철이 롯데 자이언츠로, 황선일, 권용관, 이주호가 한화 이글스로, SK 와이번스의 임경완, 넥센 히어로즈의 오윤, 고양 원더스의 채기영, 정유철, 신정윤이 한화 이글스로, KIA 타이거즈의 이대환, 롯데 자이언츠의 이지혁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5. 1. 시즌 전 명단
5. 2. 시즌 중
- 트레이드 영입 선수
- 방출 외국인 선수
-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 사임 코칭스태프
- 선임 코칭스태프
- 은퇴 선수
5. 3. 시즌 후
- kt 특별지명
- * 정현: 삼성 라이온즈 → kt 위즈[15]
- * 장시환: 넥센 히어로즈 → kt 위즈
- * 이성민: NC 다이노스 → kt 위즈
- * 배병옥: LG 트윈스 → kt 위즈
- * 김상현: SK 와이번스 → kt 위즈
- * 정대현: 두산 베어스 → kt 위즈
- * 용덕한: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 이대형: KIA 타이거즈 → kt 위즈
- * 윤근영: 한화 이글스 → kt 위즈
- FA 이적 선수
- * 박경수: LG 트윈스 → kt 위즈
- * 박기혁: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 김사율: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 장원준: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 * 권혁: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
- *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16]
- * 송은범: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FA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 이적 선수
- * 김민수: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권혁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17]
- * 임기영: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송은범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18]
- * 정재훈: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장원준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
- 은퇴
- * 허준: NC 다이노스 → 은퇴(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 * 정진: NC 다이노스 → 은퇴(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 * 양영동: LG 트윈스 → 은퇴(LG 트윈스 2군 작전 및 3루 코치)
- * 류택현: LG 트윈스 → 은퇴(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 * 강명구: 삼성 라이온즈 → 은퇴(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
- * 채상병: 삼성 라이온즈 → 은퇴(삼성 라이온즈 배터리코치)
- * 제춘모: SK 와이번스 → 은퇴(SK 와이번스 2군 투수코치)
- * 이명환: NC 다이노스 → 은퇴
6. 경기 일정
2014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리그는 3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잔여 경기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었다. 개막 경기는 2012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 2-6위, 3-7위, 4-8위 팀 간 경기로 편성하여,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문학 (넥센-SK 와이번스), 잠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사직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졌다.[1] 4팀의 원정 개막 경기(롯데 자이언츠 제외)는 4월 1일부터 3연전으로 치러졌다.
6. 1. 시범 경기
2014년 시범 경기는 3월 8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두산 베어스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순위는 다음과 같다.
6. 2. 정규 리그
2014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리그는 3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잔여 경기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었다. 개막전은 2012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 2-6위, 3-7위, 4-8위 팀 간 경기로 편성되어 대구 (KIA-삼성), 문학 (넥센-SK), 잠실 (LG-두산), 사직 (한화-롯데)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졌다.[1]각 팀은 팀당 128경기, 시즌 총 576경기를 치렀으며, 각 구단은 다른 구단과 16경기씩을 치렀다.[1] 시즌 중에는 2014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KIA 타이거즈가 새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인 울산문수야구장이 개장했다.
-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8개 구단(삼성, LG, 두산, KIA, 롯데, 한화, SK, 넥센)은 기존 2명 보유, 2명 출장에서 3명 보유, 2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9구단 NC 다이노스는 이번 시즌만 4명 보유, 3명 출전이며, 10구단 kt 위즈는 2년간(2015, 2016시즌) 4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단, 외국인 선수를 모두 투수나 타자로만 뽑을 수는 없다.
- 주말 3연전 우천 취소 시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에 편성되었다.
- 개막 2연전과 4~5월, 9~10월에 열리는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었다.
- 포스트시즌 평일 경기 개시 시간은 팬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6시 30분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야구 규칙 및 대회 요강에도 다음과 같은 변경 사항이 있었다.
- 야구 규칙 6.10 (b) 지명타자 교체 조항 ③ 추가: 지명타자 퇴장 시 감독은 즉시 교체 선수를 주심에게 통보해야 한다.
- 야구 규칙 8.05 (b), (c) 원주 - 보크: 투수판에 중심발을 댄 투수가 1루 또는 3루에 송구하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 송구하지 않으면 보크가 된다. 투수는 베이스에 송구하기 전 그 베이스 쪽으로 직접 발을 내디뎌야 하며, 발을 내디딘 후 송구하지 않으면 보크가 된다(2루는 예외).
- 대회 요강 제1조 6항 경기의 스피드업 6항: 투수는 로진을 과다하게 묻히거나, 다른 곳에 묻히는 행위, 로진을 털어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위반 시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부터는 볼로 판정한다.
- 타격용 스프레이는 프레온가스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에 한해 사용이 허가되었다.
- 경기 중 투수 교체 시 해당 투수는 신속하게 마운드로 이동해야 한다.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간은 기록원 통보 시점부터 2분 45초이며, 전광판에 교체 시간이 표시된다. 주심은 2분 30초 경과 후 연습 투구가 되지 않았어도 '연습 투구는 마지막 1개' 등의 지시를 내린다.
- 주심은 투구(직구)가 타자의 머리 쪽으로 날아왔을 때 맞지 않더라도 1차로 경고하고, 맞았거나 스쳤을 때에는 고의 여부와 상관없이 투수를 퇴장 조치한다.
- 야구장 외야 펜스 광고 색상 관련 규정이 변경되었다.
한국 프로 야구는 4시즌 만에 세 번째 무승부 규정 변경을 앞두고 있었다. 정규 시즌은 12이닝, 포스트시즌은 15이닝 후에 무승부가 선언된다. 2008년에는 무승부를 폐지하고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를 하도록 했으나, 감독들의 반대로 2009년부터 12이닝 무승부 규정으로 돌아갔다.[2]
6. 3. 올스타전
7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동군(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과 서군(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이 맞붙었으며, '동군'과 '서군'이라는 명칭은 구단의 실제 지리적 위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인천에 연고를 둔 SK 와이번스와 서울에 연고를 둔 두산 베어스는 동군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서쪽에 위치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는 달리, 한국 올스타전은 한국시리즈의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경기에서는 서군이 13-2로 크게 승리했다.7. 최종 순위
2014년 한국프로야구는 정규 리그와 포스트시즌 순위를 합쳐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 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정규 리그 2위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각각 3,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4위 경쟁은 매우 치열했는데,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1]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패하면서 LG 트윈스가 최종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7. 1. 정규 리그 순위
wikitext2014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리그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1위를 차지하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가 각각 2, 3,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1]
4위 자리를 놓고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마지막까지 경쟁했는데, 이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경우의 수를 따지는 상황이었다.[1] SK 와이번스가 최종전에서 이기고 LG 트윈스가 져야 SK 와이번스가 4위가 될 수 있었지만,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패하면서 LG 트윈스가 4위를 확정지었다.[1]
7. 2. 포스트시즌 순위
삼성 라이온즈가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여 통합 4연패를 달성했고, 넥센 히어로즈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8. 통계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시즌의 다양한 기록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7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2014년 프로 야구 정규 시즌 평균 관중은 LG 트윈스가 18,241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5]
8. 1. 타자 TOP
8. 2. 투수 TOP
8. 3. 시즌 기록
8. 4. 관중 현황
2014년 프로 야구 정규 시즌의 평균 관중은 LG 트윈스가 18,241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5]
9. 국제 대회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 게임이 열렸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9. 1.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결승전에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0. 중계
2014년 프로 야구 중계는 MBC 스포츠+, XTM, SBS 스포츠, KBS N 스포츠 등 4개 채널에서 담당했다. 개막전과 준플레이오프는 MBC TV, SBS TV, KBS 2TV에서 중계했다.
라디오 중계는 지역별로 TBC Dream FM(대구, 경북), KNN Radio(부산, 경남), TJB POWER FM(대전, 충남, 세종), kbc My FM(광주, 전남)에서 진행했다.
참조
[1]
웹사이트
2013 달라지는점
http://www.koreabas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2013-03-18
[2]
뉴스
S. Korean baseball makes another change to tie rule
http://news.naver.co[...]
Yonhap News
2011-01-04
[3]
웹사이트
KBO to expand video replay in second half of season
http://www.globalpos[...]
Yonhap News Agency
2014-07-08
[4]
웹사이트
Team Standings
http://eng.koreabase[...]
KBO League
2020-06-10
[5]
웹사이트
South Korea. KBO League
http://billsportsmap[...]
Bill Sports Maps
2022-12-16
[6]
문서
KT 위즈 2015년 1군 합류
[7]
문서
SK 와이번스 정근우 보상
[8]
문서
두산 베어스 FA 보상
[9]
문서
두산 베어스 FA 보상
[10]
문서
2016년 팀 합류
[11]
문서
2016년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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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김태영 개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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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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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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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17년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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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영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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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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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17년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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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한화-롯데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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